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 3분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충남문화재뉴스 | 입력 : 2022/08/29 [16:11]

 충남서북권역 문화재돌봄센터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현업업무종사자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의식강화를 위해 분기별 6시간 이상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추락, 전기 등 부주의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점으로 교육을 실행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이동과 타기관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장 양희주는 사고는 한순간이고 발생한 사고와 인명피해에 대해서는 되돌릴 수 없다.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수칙을 배우고 그것을 준사하여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일터로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서북권역문화재돌봄센터는 복권기금추진사업인 문화재돌봄사업의 수행단체로 충남서북권역 9개시군 417개소의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