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돌봄사업 정책워크숍 참여

충남문화재뉴스 | 입력 : 2024/06/14 [10:45]

지난 6월 13일 국가유산청 안전방재과 주최로 국가유산돌봄사업 정책워크숍이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가유산체제로의 전환에 따라 문화유산돌봄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제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국가유산청장, 안전방재과 이재원과장,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 각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장, 문화유산돌봄 전문관 그리고 담당직원 등이 다수 참여하여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 문화유산돌봄사업의 경미한 수리 범위 적정범위 및 확대

 △ 중앙문화유산돌봄센터의 독립 추진방안

 △ 종사자 처우개선 및 예산 확대방안

 △ 돌봄사업 전문관 건의사항

 △ 돌봄사업 발전을 위한 제언

 

등에 많은 의견이 제시된 가운데 최종적으로 국가유산청 안전방재과 이재원과장은 단기와 중장기 계획으로 나누어 조속히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문화유산의 상시적 예방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이며 복권기금 추진사업이다. 현재 5월 17일을 기준으로 문화재돌봄사업에서 문화유산돌봄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새로운 이름으로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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