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북문화유산돌봄,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충남문화재뉴스 | 입력 : 2024/07/16 [17:12]

 

  오늘 7월 16일 충남서북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는 센터장 및 각 팀의 팀장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한국보건협회에서 실시하는 관리감독자 온라인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교육이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선임자격의 기준은 없으나 업무과 관련하여 종사자들을 지휘 및 감독하는 지위에 있는 자로 매년 기준시간 이상 정기교육을 이수해야하는 법정교육이다. 관리감독자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예방조치(위해요인 제거 등)은 물론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한 사후조치까지 교육을 철저히 받아 처리해야한다.

 

 충남서북문화유산돌봄센터는 산업안전보건법은 물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더욱 강화된 안전관리에 따라 행정 및 모니터링, 문화유산보존관리의 모든 팀에 각 1명씩 관리감독자를 선임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유산돌봄사업은 문화유산의 상시적 예방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이며, 복권기금 추진사업이다. 충남서북문화유산돌봄센터는 2015년 충청남도 15개 지자체 전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2018년까지 680여개소를 단독관리했으며, 2019년부터 충청남도 서북권의 9개 지자체 문화유산 400여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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