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오노조는 백제로 연결된 곳”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박물관은 10월 10일 오후 4시 30분 박물관에서 일본 오노조 마음의고향관과 학술문화교류 협정식을 체결했다. ▲ 오노조 마음의 고향관 아가시 관장(좌)과 공주대박물관 양종국 관장(우)이 형정서에 조인 후 악수를 하는 장면
▲ 협정식 후 양기관 관계자의 기념촬영 오노조 마음의고향관 아카시 요시히꼬 관장은 "공주시와 오노조시는 백제 키워드로 연이 깊은 곳으로 7월 개관전에 윤용혁, 서정석 교수의 축하 방문에 기다리던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 호박이 넝쿨째 들어왔다. 그것은 공산성 유물의 대여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다. 양국 협정은 '마음과 마음'이 통해야 성사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측 발걸음을 맞춰 협조가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물관 이름에 대해 아가시 관장은 "일본의 박물관은 개선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침투하고 있다. 박물관의 이름도 '일본국 오노조 고코로노 후루사토 박물관(오노조 마음의 고향관)'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양종국 공주대 박물관장은 "공주대 박물관은 1964에 개관, 여러가지 성과를 거두었다. 공주와 오노시는 백제를 중심으로 역사적으로도 연결돼 있으며 앞으로 두 박물관은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공주대 전시관의 공산성 유물을 살펴보는 아가시 관장 일행
출처 : 충청남도 홈페이지 금강뉴스님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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